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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귀향’ 돌풍 뒤엔 박원순·이재명·최태성 있었다

최종수정 2016.02.25 07:58 기사입력 2016.02.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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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캡처

'귀향'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 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캡처


'귀향' 최태성. 사진 = 최태성 트위터 캡처

'귀향' 최태성. 사진 = 최태성 트위터 캡처


귀향 캠페인 포스터.  사진= 귀향 배급사 와우픽쳐스 제공

귀향 캠페인 포스터. 사진= 귀향 배급사 와우픽쳐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25일 오전 6시 기준 영화 ‘귀향’의 예매율이 26.6%를 기록하며 2위 ‘주토피아'(16.7%)와 3위 ‘데드풀'(11.5%)과 격차를 벌리는 중이다. 또한 이미 7만여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흥행 시동을 걸고 있다. 이러한 귀향의 돌풍 뒤에 유명인들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영화 상영관 정보를 담은 기사 링크와 함께 “만약 상영관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강당, 시민청 등 산하의 모든 시설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도 박 시장이 영화 상영을 돕겠다고 언급한 관련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성남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강사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최태성(45)은 교육방송 수능 강의와 지상파 방송 패널 활동을 통해 '큰별쌤 최태성'이라는 닉네임으로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최 교사는 23일 트위터에 "영화 '귀향' 우리 함께 보자. 제가 모시겠다. 26일 금요일 저녁 6시45분 강남역 메가박스 8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 교사는 서울 강남에 있는 복합상영관의 5개관(434석)을 통째로 대관, 언론사 등을 통해 일반인 무료관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 교사는 "'귀향'이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서 역사 교육자로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한국과 일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협상을 타결한 것과 별개로 아픈 과거와 피해자들을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의무"라고 말하며 이번 행보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도 민주당과 같이 ‘귀향’을 단체관람 하는 등의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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