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더불어 경제 실천 본부를 만들어 총선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영선 더민주 비대위원이 공동위원을 맡기로 했다. 김 대변인은 "19대 총선에서 3% 이내인 지역이 24곳인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콘서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민주는 박근혜대통령 취임 3주년과 관련해 '지난 3년 행복하셨습니까'라는 제목의 현수막을 걸겠다고 밝혔다. 현수막에는 경제, 안보, 누리과정 등의 부제 등이 달릴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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