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보드게임은 청소년들에게 금융투자에 대한 인식 및 미리 준비하는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가상의 2040년의 불황을 이겨내는 방법을 과거의 금융시장에서 찾는다’는 내용으로 이전 20년의 실 데이타를 게임에 반영, 당시의 금융시장에 대한 뉴스로 금융시장의 변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곽병찬 투교협 사무국장은 ‘‘기존의 오프라인 보드게임의 단편적인 내용에 비해 직업, 투자성향, 투자형태 등 다양한 선택에 의한 변화하는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청소년의 금융투자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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