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이 대학생 새내기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는 올데이 안티 폴루션 디펜서를 내놨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를 반사시키는 성분이 포함, 먼지가 피부에 붙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기능도 강화됐다.
메이크업 제품도 있다. 라네즈의 투톤 립 바는 핑크, 오렌지, 레드 등의 다양한 색상을 쉽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 처음 화장을 시작하는 여학생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배우 이성경의 립스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각각의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종류의 비비 쿠션도 있다. 남성들을 위한 제품으로는 라네즈옴므 듀얼 액션 에센스 로션과 비비 등이 있다.
비비크림은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은 물론, 수분감과 쿨링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젤 로션 타입이다. 파란 색 젤 로션 속 비비 캡슐이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며 멘톨 성분을 함유한 프레쉬 쿨 에센스가 피부에 수분감과 쿨링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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