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도로 한복판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탓에 주말 오전 경춘국도 춘천 방향이 30여 분간 정체를 빚었다.
운전자 박 씨는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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