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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서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출시

최종수정 2016.02.09 10:06 기사입력 2016.02.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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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보다 한달 앞당겨, 급성장하는 UHD 시장 선점 나서

삼성전자의 첫번째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UBD-K8500'

삼성전자의 첫번째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UBD-K8500'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삼성전자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초고화질(UHD)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오는 3월로 예정된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출시를 앞당겼다.
9일 IT관련 인터넷 미디어 버지는 미국 현지 베스트바이 등에서 삼성전자의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UBD-K8500가 판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9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뒤 3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UHD 블루레이는 지난해 5월 공식 표준으로 제정됐다. UHD 해상도와 고명암비(HDR) 기술, 초당 최대 60프레임 등 UHD TV의 화질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이미지 처리 기술이 대거 채택됐다.
삼성전자의 UBD-K8500은 UHD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 외에도 기존 풀HD급 블루레이나 DVD를 UHD 해상도로 변환하는 기능을 갖췄다. 넷플릭스 등의 UHD 스트리밍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현재 UHD 블루레이로 출시 예정인 영화 '마션', '킹스맨' 등은 사전구매 신청을 받고 있다. 출시일은 미정이지만 이들 UHD 블루레이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는 플레이어가 출시되며 콘텐츠 출시도 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UHD-K8500은 본체가 휘어진 형태로 삼성전자 커브드TV와 디자인면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것도 특징이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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