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10년 연속 세계 TV 시장 점유율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SUHD TV는 기존 TV보다 최대 2.5배의 밝기, 더 깊은 명암비 표현이 가능해 현존하는 TV 중에서 가장 넓고 정확한 자연 그대로의 색을 보여준다.
삼성전자 SUHD TV는 ‘CES 2015’에서 최고 혁신상 수상을 비롯해, 독일, 영국 등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독일 영상 전문 매체 ‘비디오’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레퍼런스 어워드’에 선정됐고,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에서는 10점 만점으로 에디터 초이스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유럽 5개국에서 각각 진행된 소비자 연맹지의 올해 TV 신제품 평가에서 1위에 올랐으며,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TV 평가에서는 유일하게 최고점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타이젠 OS를 탑재한 SUHD TV가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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