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예비치 53.5에서 소폭 상향 조정된 것이며, 전달보다는 0.7포인트 하락하며 지난해 9월 이후 넉 달만의 최저치를 나타냈다. 지수는 통상 50이하인 경우 경기 위축, 50이상인 경우에는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같은날 발표된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예비치와 같은 53.6을 기록했다. 독일은 55.0으로 예비치에서 0.4포인트 하향됐고, 프랑스는 50.3으로 0.3포인트 낮아졌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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