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심공개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직접 생산과정 확인
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의 맘마밀이 생산과정을 공개한 ‘안심정보공개시스템’으로 더 안심할 수 있고 간편 패키지로 더 편리하게 먹일 수 있는 신제품 ‘맘마밀 안심이유식’을 출시했다

기존 ‘맘마밀 보글보글’에서 더욱 새로워진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유아식 전문기업 매일유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기에게 안심하고 매일 먹일 수 있는 좋은 원료로 정성스럽게 이유식을 만들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반영했다.
맘마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유식을 사 먹이는 엄마들의 고민거리인 ‘안전성’을 해결 하기 위한 맘마밀 안심공개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 제품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제품의 유통기한을 선택하면 이유식 쌀의 도정일, 생산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원재료인 곡성 100% 유기농 쌀 인증서, 국내산 채소의 원산지, 생산자 정보는 물론 소금, 설탕, 등은 첨가하지 않아 믿을 수 있는 제조공정과 제품사용방법 등을 직접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패키지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스파우트 파우치’를 적용해 이유식을 담았다. 뚜껑을 열고 제품을 데운 후 바로 숟가락에 덜어 먹일 수 있어 별도의 이유식기 없이 깔끔하게 이용 가능하다.
스파우트 파우치는 전자레인지로 사용해도 안전한 재질을 사용해 홈메이드 이유식 대신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출, 여행시에도 바로 먹일 수 있도록 편의성을 고려했다.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소아과 전문의의 영양 설계로 월령 별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채웠다. 아기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이유식의 원칙대로 이유단계별 재료를 선별하고 크기, 묽기를 조절해 설계했다.

이유식 시작 시기에 맞춰 ▲6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3단계로 구성됐으며 총 8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용량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80g인 용량에서 100g으로 늘렸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