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은둔형 외톨이 오빠를 돌보는 평범한 회사원을 연기하며 봉태규와 호흡을 맞춘다.
손담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손담비가 KBS 2TV 설 특집 2부작 예능드라마 ‘기적의 시간 : 로스타임’에 캐스팅됐다고 1일 밝혔다.
손담비의 소속사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있는 축구 심판진과 해설진들의 생중계라는 포맷이 더해져 재미와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손담비는 17일 방송되는 2부에서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오빠 달수(봉태규 분)와 단둘이 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윤달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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