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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北 미사일 발사, 김정은 명령만이 결정"

최종수정 2016.02.01 11:06 기사입력 2016.02.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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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4차 핵실험 관련 문건에 사인하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사진:스티브 허만 트위터)

북한 4차 핵실험 관련 문건에 사인하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사진:스티브 허만 트위터)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해외의 한 친북매체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명령을 강조해 주목된다.

미국 내 친북 사이트 민족통신은 1일 '선군조선의 위성 광명성(은하) 4호기' 글에서 "2016년 광명성 4호(은하 4호)의 위성 발사 시간과 장소는 당과 인민의 최고 영도자 김정은 제1비서의 명령만이 결정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신은 "북조선의 우주 과학자, 기술자들이 또 하나의 수소탄 시험 성공과 같은 민족사적 영광과 자긍심 넘칠 인공 지구위성 광명성(은하 4호) 발사 성공 소식을 세계에 전하리라는 산악 같은 믿음을 이미 2015년 9월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통신은 "미일한이 유럽연합이 뭐라고 떠들든 말든, 미제의 압력에 못 이겨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가입한 1백여 나라 모두가 동원돼 제재를 가하든 말든 북조선은 일직선으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6일 4차 핵실험을 했을 때도 "김정은 동지가 조선 노동당을 대표해 2015년 12월15일 주체 조선의 첫 수소탄 시험을 진행할 데 대한 명령을 하달한 데 이어 2016년 1월3일 최종명령서에 수표했다"며 김 제1위원장의 결정임을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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