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전 국회의원인 강용석 변호사가 용산구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2월28일 방송된 채널A 뉴스특보에는 강용석 변호사가 출연해 용산 출마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제가 결혼한 이후로 용산에서 꽤 오래 살았고, 지금 어머니도 10여년 째 그곳에서 살고 계시다"며 "서울 안에서 출마한다면 연고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게 맞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들어 박원순 시장으로 인해 여러 가지 개발 사업이 좌초되면서 용산 시민들의 박탈감이 극에 달해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추진하려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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