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복 부문
유럽시장에서 어패럴 전문회사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정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빨질레리인 만큼 삼성물산 패션부분도 브랜드 품격에 맞는 최고의 브랜드를 위한 고급 전략을 국내 시장에서 추진하고 있다.
빨질레리는 출범 이후 최고급의 이미지만을 추구해왔으며, 소량 생산을 통해 '선택된 사람들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인식을 심어오고 있다. 현재는 사회 지도층들이 가장 선호하는 옷으로 꼽힐 정도로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이는 이태리 본사와의 협력과 삼성물산 패션부분의 기술력, 그리고 유럽의 디자인을 국내에 맞게 새롭게 제작하는 빨질레리 디자인팀의 독특한 디자인력 덕분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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