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타임아웃'에서 은지원이 '게임의 신' 다운 면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XTM 예능프로그램 '타임아웃' 5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배경으로 레이스가 펼쳐졌다. 6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킬링 플레이어들을 찾아 제거하고 마지막에 남은 2인이 대결을 펼쳐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은지원은 이동금지 아이템을 사용해 오현민을 손쉽게 한 팀으로 만들었고, 긴 다리로 빠르게 도망가던 송원석도 한 팀으로 끌어들였다.
이후 차량에 1톤 추가 아이템을 사용한 이상민 팀에게는 반사 아이템으로 반격, 다시 역전당한 뒤에는 자석 아이템으로 재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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