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사격의 김종현(31·창원시청)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쿼터(출전권)를 따냈다.
김종현은 27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6 아시아대륙 올림픽 출전권부여대회 50m 소총복사 경기에서 1위(206.3점)를 해 올림픽 쿼터를 획득했다. 태국의 베아 아리 아타폰(206.1점)이 2위, 김현준(IBK기업은행)이 185.2점으로 3위를 했다.
한국은 대회 첫 날 여자 10m 공기권총 김윤미(서울시청)의 동메달을 포함, 금메달 한 개와 동메달 두 개를 따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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