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이란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해 사용할 수 있게 해 문화소비 활성화를 이끌기 위한 행사다.
한솔그룹 소유의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내에 위치한 '뮤지엄 SAN'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입장료를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상훈 한솔제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솔제지가 우리나라의 문화 컨텐츠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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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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