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김상헌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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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는 28일 2015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인 공식 계정으로 제휴 언론사의 뉴스 기사를 요약해서 제공하는 '라인 어카운트 미디어 플랫폼' 등을 추가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현재 라인 이용자들은 통신사, 방송사를 비롯한 38개 매체의 뉴스기사를 받아볼 수 있고 향후 다양한 매체와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인의 실시간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 라인 라이브의 경우 순 시청자수가 1개월만에 1100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재생수가 4000만건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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