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 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똑같이 재현한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카누의 리스테이지를 통해 인스턴트 커피의 품질과 기술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원두커피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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