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상의 등 38개 경제단체가 시작한 민생입법 촉구 천만서명운동에 참여해 온라인으로 서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단체가 주도하는 민생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경제활성화 등을 위한 주요 쟁점 법안의 국회 통과를 압박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유 부총리도 동참하며 다른 각료들의 서명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의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최근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국민 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전국적인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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