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프놈펜 상업은행 매각 관련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고 실사를 진행했으며, 검토결과 당사의 자회사인 대구은행이 인수를 추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돼 본건의 인수 추진 주체를 당사에서 대구은행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 매각 관련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 될 경우 DGB금융지주의 자회사인 대구은행이 재공시 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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