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지난 7부터 13일까지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원과 각 마을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새해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 마을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 참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지난 7부터 13일까지 새마을지도자 남·여 협의회원과 각 마을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하여 새해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특히, 각 마을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는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 전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주변을 청소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자정운동까지 펼쳐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을 만들기에 총력을 다했다.
신북면 관계자는 “오는 2월 20일까지 도로변, 공한지, 하천변 등에 불법·방치된 쓰레기를 전수 조사하여 방치쓰레기에 대한 집중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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