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증권(사장 윤경은)은 18일 KB캐피탈과 업무제휴를 통해 업계 최초 체크카드 신용대출서비스인 'able 스타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ble 스타론'은 기존 개인신용등급과 현대증권 고객등급을 반영한 대출서비스로 현대증권 개인체크카드 발급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서류 및 지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전화로 이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개인신용 정보제공’에 동의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고 ‘개인신용 정보제공’에 동의한 고객 중 추첨 된 총 42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경품이 제공된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향후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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