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2016년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초등학교 클럽 축구대회’를 대비해 숙박·음식업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청결, 겨울철에 주로 많이 발생되는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깨끗하고 알뜰한 식단을 정성을 다해서 정갈한 음식과 친절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하도록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한 영업주는 “관광비수기에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침체돼 있는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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