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법무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장관과 경찰청장 등이 참석해 장기결석 아동 전수조사 중간점검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이번 초등생 시신 훼손 사건도 전수 조사 과정에서 학교의 신고가 피해 아동 시신 발견으로 이어졌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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