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시민안전실 주관으로 대형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과 민간 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키로 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적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개선토록 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중점 관리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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