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시, 상반기 5급 이하 전보인사 단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총 469명(5급 106, 6급 이하 363) 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지난 1월6일자 상반기 승진의결 및 4급 이상 전보인사에 이어 16일자로 5급 이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전보 제한(1년) 준수를 기본 원칙으로 실국장 추천, 개인희망, 개인고충, 개인별 보직 이력에 따른 업무 전문분야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으며, 조직 개편에 따라 국 서무과에서 후순위 과로 하향 변동된 부서의 고참 직원들을 최대한 배려해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했다.

특히, 5급 담당급은 업무 역량과 전문성 등을 고려한 일 중심의 적재적소 배치를 기준으로 하고, 6급 이하는 부서 추천과 개인 희망에 주안점을 두되 현 직급 경력 등을 적절히 감안해 실국별 균형 있는 인력 배치가 되도록 노력했다.

또한, 사업소에서 본청 후순위 과로, 본청 후순위 과에서 국 서무과로 순차적 전보 원칙에 따라 사업소 등에서 국 선임과로의 파격적 상향 전보는 지양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 내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업무역량에 중점을 둬 배치한 만큼 민선6기 시정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