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3차관'으로 불리는 통상차관보로서 지난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을 이끄는 등 그간 통상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평소 차분한 업무스타일로 산업과 대외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시각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배문고등학교를 졸업해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대학원을 졸업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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