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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채권단, 자율협약 결정…4월말 MOU

최종수정 2016.01.14 16:03 기사입력 2016.01.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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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6도크에서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이 건조되는 모습.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 6도크에서 1만1000TEU급 컨테이너선이 건조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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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진중공업 채권단이 자율협약에 의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의 개시를 의결했다. 14일 열린 제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참석 금융기관 전원의 동의를 통해서다.

채권단은 이달 중 실사실사회계법인을 선정하고 실사를 개시한다. 오는 4월말 경영정상화 방안 확정(MOU 체결)할 계획이다.
앞서 한진중공업은 2000억원 규모 유동성 위기로 7일 산은에 자율협약을 신청했다. 이 유동성은 1조6000억원 여신에 대한 이자비용이 대부분이다. 산은은 7일 한진중공업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묻는 안건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부의했다.

지난해 11월말 1금융권 기준 한진중공업의 채권은행 채무비중은 산은(36%), KEB하나(15%), NH농협(13%), 우리(11%), 수출입(14%), 기타(14%) 순이다.

한진중공업의 부채는 지난해 11월 기준 약 1조6000억원이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5000억원, 하나은행 2100억원, 우리은행 1500억원 등이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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