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은 지난 5일 "위기를 기회로 만들 전략과 창의적인 발상이 기업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힘"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0년부터 진행해온 기업 고유의 사회적 책임활동인 '올곧은 캠페인'의 이념과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킬 것을 강조했다.
보령 메디앙스는 지난해 중국법인 상해사무소 신규개소, '비앤비' 중국수출실적 전년대비 63% 성장, 중국 광군제 실적 전년대비 20% 성장, 수유용품 '유피스' 중국시장 론칭, 예산 물류센터 준공 등의 성과를 냈다. 그는 올해 글로벌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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