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화통화는 지난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이틀만에 이뤄진 것이다. 양국 장관은 관련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 직후부터 왕이 부장과 전화통화를 추진했지만, 중국 측이 내부 일정 등을 이유로 전화통화를 미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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