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오는 30일 개통된다. 연장구간은 정자역~광교역이다.
6일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는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요금체계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신분당선 전체구간 요금은 기본요금에 거리요금 500원과 별도요금 300원이 추가돼 305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별도요금은 강남역~정자역, 정자역~광교역 구간 사업시행자가 신분당선과 경기철도로 나뉘어 있어 발생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5시30분~다음날 오전 1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5시30분~자정까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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