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부의장은 이날 미국 CNBC 방송에 출연해 “중국에서 나오는 경제 뉴스들이나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주장 같은 지정학적 요인들이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피셔 의장은 중국의 경제 성장 부진이 북한 핵실험의 여파보다 국제 금융시장엔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셔 의장은 Fed가 올해 몇차례 금리를 추가로 올릴 지에 대해선 “3∼4번 정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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