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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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미국에서 전년 대비 5%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5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 법인에 따르면, 지난해 총 판매량은 76만1710대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엘란트라가 24만1706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쏘나타와 싼타페도 각각 21만3303대, 11만8134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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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과 엑센트는 각각 6만3591대, 6만1486대가 팔렸다. 특히 투싼의 경우 지난해 12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67% 증가했다. 제네시스는 3만1374대가 판매됐다. 에쿠스 판매량은 2332대를 기록했다.


데릭 하타미 현대차 미국 법인 부사장은 "현대차는 다시 한 번 기록적인 한 해를 경험했고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은 대단한 인기를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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