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연장…사업비 62억원 증액
사업비 지원 금액도 당초 214억원(2011~2015년)에서 62억원이 증가한 276억원(2011~2019년)으로 증액됐다.
남구는 이번 결정으로 ‘헬로우 남구 예술축제’와 ‘전통 문화커뮤니티센터 체험관 운영’, ‘남구 365 독서스쿨’, ‘자연생태 및 숲 탐방 프로그램’, ‘이색 문화마을 만들기 사업’ 등 신규사업 10개를 추가해 총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1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해 학생중심의 교육환경 개선과 무상급식 지원 및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공공도서관 확충 및 작은도서관 활성화 등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어 왔으며, 오카리나 문화복지도시 조성 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2년에 걸쳐 우수특구로 지정된바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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