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칸칸이는 삼광글라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리밀폐용기로, 내부가 두 칸으로 분리된 것이 특징이다. 독보적인 내열강화유리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리밀폐용기 업체 최초로 음식물이 닿는 공간을 두 칸으로 나눠 내용물이 섞이지 않도록 설계하였다. 음식의 분리 보관이 가능해 각종 반찬을 담거나 도시락 통으로 활용할 수 있고, 간편한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직사각형 디자인에 670ml, 920ml, 1,000ml의 세 가지 용량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은 8,500~10,900원이다. 글라스락 칸칸이는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홍보팀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기능성을 한층 높인 글라스락 칸칸이와 글라스락 베이비 스마일 캡 이유식기는 유리 소재의 장점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획기적인 유리밀폐용기"라며,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글라스락은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안전한 소재를 바탕으로 단단한 내구성과 내열성을 갖춘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2005년 12월 첫 출시 이후 중국,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83개국에서 약 4억개 이상 판매되는 등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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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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