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위닝샷' SK, LG 잡고 3연패 탈출(종합)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창원 LG 세이커스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SK는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LG를 82-75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SK는 11승 22패를 기록하며 10위 LG(8승 24패)과 격차를 2.5경기로 벌린 9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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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두 명의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33)과 드워릭 스펜서(33)의 활약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김선형(27)도 빠른 농구를 책임졌고 마지막에 위닝샷을 성공시켜 쐐기를 박았다. LG는 트로이 길렌워터(27)가 35득점을 폭발시켰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초반에는 LG가 앞서갔지만 3쿼터부터 SK가 따라붙기 시작했다. 결국 길렌워터의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로 SK가 4점을 가져가며 48-48 동점이 됐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으로 이어진 경기는 김선형이 종료 24.3초를 남기고 3점포를 성공시켜 승기를 SK에게 안겼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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