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N서울타워 지상 4층~지하 1층의 '서울타워 플라자'는 지난 18일 재개관하며 건물 외부 전체에 동국제강의 럭스틸을 사용했다.
";$size="350,316,0";$no="20151222113218175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당초 재건축 설계 시 고가의 수입 외장재를 채택하려다가 발주처와 건설사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랜드마크 디자인이 가능한 우수한 품질의 외장재를 원하면서 럭스틸이 최종 채택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외벽에 적용된 럭스틸은 최고급 품질의 제품군인 'The Architect’s Edition'을 사용해 품질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원판은 초내식성강판인 마그네슘합금도금강판(GLX)을 사용하고, 컬러 도료는 20년 이상 내후성 보증 원료를 사용했다.
럭스틸은 동국제강이 2011년 철강업계 최초로 런칭한 컬러강판 브랜드다. 건축가들 사이에서 뛰어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까지 광화문 D타워, 마포 S호텔, 롯데 시티호텔 등 100여곳 이상의 고급 건축물에서 채택됐다.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열린 2015 서울 건축문화제에서 메인 전시장인 '럭스틸 마운틴(Luxteel Mountain)'의 외장 전체에 럭스틸이 설계 및 적용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