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19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서식품 커피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 20명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여자들은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에 직접 만든 제과류와 동서식품 커피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6회째인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는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제과류를 직접 만들어 복지센터에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장애우, 노인, 아동 등 소외된 이웃에게 후원 물품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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