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금융위기가 발발했던 2008년 회계연도의 적자규모인 3988억엔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사상 최대다. 직전 회계연도(378억엔 적자)와 비교해서도 적자폭이 크게 늘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도쿄 주식시장에서 도시바의 주가는 급락, 전거래일 대비 9.81% 하락 마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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