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임직원 및 대학생 100명‘펼쳐라 36.5’봉사활동 펼쳐
KT&G부산본부는 부산시 금정구 서동 난방소외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난방텐트를 기부·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소요비용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금에 회사가 100%를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조성된 ‘상상펀드’로 마련됐다.
난방텐트는 거실 또는 방에 설치하는 실내용 텐트로 단열효과가 있어 월 8만원 정도의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난방기구이다.
한편 KT&G는 연 매출액의 약 2%, 연평균 약 533억원을 사회복지, 장학, 사회책임사업, 문화예술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해지한다고 하면 '혜택' 와르르? 장기 고객일수록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