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현대증권은 14일부터 '신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연금저축펀드 담보대출 서비스는 이러한 신연금저축펀드 가입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중도 인출 및 해지로 인한 세제혜택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신연금저축펀드 평가금액의 최대 60%까지 CMA계좌로 담보대출(최대 4천만원)이 가능하며, 연 3.0%의 업계 최저수준 금리를 제공한다. 대출기간은 180일이며, 요건 충족 시 최대 6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