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국민 재산 늘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세테크에 유용한 금융상품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노후자산 만들기가 목적인 상품에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얹기도 했다. 안정적으로 노후자산을 만들어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국내 주요증권사는 이미 노후에 대비하면서 연말정산에도 도움이 되는 세테크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13월의 월급'이 세금폭탄으로 돌변하는 비극적인 상황을 방지하면서 보람차게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묘수(妙手)를 소개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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