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 8회 FC서울 사진전 2015, CGV 상암서 개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 8회 FC서울 사진전 2015 포스터, 사진=서울 구단 제공

제 8회 FC서울 사진전 2015 포스터, 사진=서울 구단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CGV 상암에서 제 8회 FC서울 사진전(2015)을 개최한다.

2015 F.See Seoul Together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 사진전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그리고 비시즌 동안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5년 만에 오프라인 장소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 사진전에는 FA컵 우승 순간을 포함해 올 시즌 감동적이고, 환희의 찬 사진 20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더불어 사진전을 방문한 팬들에게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FC서울 롱패딩(1명), 대형 액자(1명), 선수 애장품(3명), CGV 콤보(9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사진전이 열리는 5일 동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샷을 ‘#2015FC서울사진전’ 문구와 함께 해시태그 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사진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발표한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특별한 동반자가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월 서울과 ‘F.See Seoul Together’사업을 시작한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이번 사진전에 함께 한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FC서울과 함께 서울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 눈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사진전 개최 제안에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축구, 영화, 사진전 모두 눈으로 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흔쾌히 수락했다. 덕분에 FC서울은 이번 사진전 타이틀을 ‘2015 F.See Seoul Together’로 정하고,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의미 있는 사진전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함께 사용 중인 CGV 상암에서 사진전이 진행된다. 그 동안 CGV 상암은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유치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왔다. 그리고 FC서울과 함께 이번 사진전을 개최함으로써 CGV 상암은 ‘CULTUREPLEX(복합문화공간)’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 역시 유동인구가 많은 핫 플레이스에서 행사를 진행함에 따라 구단 홍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그리고 한 울타리 안에 있는 스포츠 구단과 기업이 협업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서울의 올 한 해를 결산하는 '2015 F.See Seoul Together’ 사진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