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2차 아이파크', 중대형 못지 않은 '혁신평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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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경남 거제시 양정동·문동동에 들어서는 1279가구 대단지 '거제2차 아이파크'가 중소형 아파트의 선입견을 깨는 혁신평면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해 '거제1차 아이파크' 995가구를 조기에 분양 마감한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거제2차 아이파크를 더해 일대에 총 2274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동으로 들어선다. 1단지가 전용면적 73~103㎡ 636가구, 2단지는 73~84㎡ 643가구다.


아파트는 거실과 주방, 방 3개의 발코니를 확장해 가족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넓은 평면으로 구성했다. 알파룸 공간에는 수납장, 침실 등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이고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실용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이 가장 주목하는 공간도 바로 이 알파룸이다. 계절용품과 스포츠용품, 공구류, 청소용품 등의 보관이 어려웠던 물품을 알파룸에 보관해 바로 외부로 가지고 나가거나 청소용품을 손쉽게 사용하고 보관할 수 있다. 또 가족구성원의 스타일에 맞춰 개인공간이나 공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공간 창출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회사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같은 혁신평면 덕분에 84㎡(기존 33평형)와 73㎡(30평형)의 경우 '중대형 못지 않은 중소형 아파트'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내부 마감재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한층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도시가스가 공급돼 겨울철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다.


현지 부동산 전문가들은 거제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양정동, 문동동이 거제의 신흥 중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근 E공인중개사무소 이지영 사장은 "최근의 개발 호재를 놓고 볼 때 거제시 발전의 중심축이 될 양정·문동 주변 부동산 매매가가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그 중심에 있는 거제2차 아이파크가 입주 시점에는 가장 각광받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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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2차 아이파크 분양담당 이완 본부장은 "현재는 상동 출퇴근 도로가 혼잡하지만 가까운 시일 안에 3-9대로가 단지 옆으로 착공할 예정"이라며 "인근에 3만평 규모의 문화시설과 양정초등학교(가칭)도 들어설 계획이어서 향후 교통과 문화, 교육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아파트가 된다"고 소개했다.


거제2차 아이파크는 현재 전용면적 103㎡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고, 73㎡와 84㎡ 일부 잔여가구에 대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문의 055-636-2221.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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