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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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프로야구(KBO) SK 와이번스가 FA 윤길현의 보상 선수로 롯데 투수 김승회를 선택했다.


롯데 자이언츠로부터 지난 4일 보호선수 명단을 전달받은 SK는 고민 끝에 윤길현의 보상 선수로 김승회를 지명했다.

SK는 7일 "김승회가 즉시 전력감으로 불펜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특히 그 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스윙맨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한 점과 올 시즌에는 마무리로 보직을 변경해 20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마운드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쓰임새를 높이 평가했다"고 지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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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K는 노하우가 풍부한 베테랑 투수로서 비교적 젊은 불펜진을 잘 이끌어줄 수 있는 투수라는 점과 항상 마운드 위에서 혼신의 힘으로 던지는 투구 스타일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김승회는 2012년 말 FA 홍성흔의 보상 선수로 롯데로 이적한 뒤 3년 만에 다시 보상 선수로 팀을 옮기게 됐다. 김승회는 통산 363경기에 출전해 30승38패, 40홀드, 24세이브,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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