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해 선정하는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기업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봉사 대상 중 하나다.
배 대표는 "가업FC는 한번 사용하고 나면 버려지는 일반적인 화환 대신 쌀 화환을 제공하면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기부에 참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쌀 화환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통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에 기부 또는 봉사를 하거나 SNS를 통한 소소한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이가는 지난 10년간 각 지역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SNS를 통한 나눔 이벤트, 든든창고 운영 등을 하며 소소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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