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UFC 서울' 방태현, 레오 쿤츠에 판정승…"체중을 많이 빼 체력이 부족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격투기 선수 방태현이 '한국계 파이터' 레오 쿤츠를 판정승으로 힘겹게 꺾은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가 진행됐다. 언더카드 경기에서는 라이트급의 방태현과 레오 쿤츠가 맞붙었다.
두 사람은 문자 그대로 '혈투'를 벌였다. 피가 낭자한 3라운드의 사투가 끝난 뒤 판정이 이어졌고, 2인의 심판이 방태현에게 높은 점수를 매겨 방태현이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방태현은 "끝나고 조금 불안했다. 판정 어떻게 될지 몰랐는데 저한테 승리를 주셔서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생각보다 (힘들었다)"면서 "체중을 많이 빼다보니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달렸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케이블TV 슈퍼액션과 스포TV2, OtvN에서 중계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