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멕시코의 마르코 벨트란이 중국의 닝 광유에 판정승을 거뒀다.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밴텀급 경기에서 벨트란은 닝 광유에 2-1 판정승을 거뒀다.
2라운드 들어 두 선수는 보다 적극적인 경기를 펼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중반 이후부터는 다시 지루한 경기가 펼쳐져 다소 싱겁게 마무리됐다.
3라운드가 시작되자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벨트란이 승부를 걸기 시작했다. 닝 광유도 압박에 나섰다. 종료를 약 1분30초를 앞두고 벨트란의 니킥이 연달아 적중하며 불꽃이 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닝광유도 벨트란에게 달라붙으면서 위기를 넘겼다.
한편 UFC의 첫 한국 대회인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는 벤슨 헨더슨과 조지 마스비달의 웰터급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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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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