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씨는 '내가 쓰고 싶은, 나를 위한 것들'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회색, 남색, 베이지색 등 모던한 색상을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실용성을 겸비한 데님, 린넨 등의 소재를 사용해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로이씨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까사미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하여 이번 단독 입점 제휴를 맺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 계속해서 판매 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이씨는 까사미아 압구정, 코엑스, 일산, 분당, 문정, 서교, 송도 총 7개 오프라인 매장과 까사미아 공식 온라인몰 까사미아샵(www.casamia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달에는 공식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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