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메이플라워' 시리즈는 침대, 사이드테이블, 수납콘솔, 장식장, 테이블, 의자 등 총 10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나뭇결이 크고 색상이 밝은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원목을 사용해 집안 분위기를 보다 산뜻하고 환하게 만들어준다.
'메이플라워' 시리즈는 베드 퀸사이즈 기준 95만원, 사이드테이블 29만원이며, 까사미아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까사미아샵(www.casamia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메이플라워'는 1991년 첫 출시 이후 십여 년 넘게 유럽에서 베스트셀링 가구로 뽑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라며 "현재 유럽을 비롯해 다수 국가에서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에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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